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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팀장 밑에서 성공하는 법, 멘토의 조언과 함께 앞지르기 차선으로 진입하라

책읽는로원파파

by 로원파파 2022. 2. 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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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의 조언과 함께 앞지르기 차선으로 진입하라

이건 직장 생활 초년생에게 가장 중요한 조언이다. 하지만 실천은 거의 되지 않는다. 멘토가 될 만한 한두 명을 찾은 다음 1년에 두번에서 네 번 정도 만나 직장에서의 자기 계발에 대해 상담하라. 멘토란 여러분이 전망하는 목표를 이미 달성한 인물로, 예를 들면 기업이나 기관 하나를 이끌어 가는 위치에 있는 사람을 말한다. 도이체방크, 샤넬, 국제 통화 기금, 세계 경제 포럼 또는 그린피스가 그런 기관일 수 있다. 영화나 책 형태의 특정한 결과물을 만들어 냈거나 연구에서 결정적인 업적을 쌓은 인물을 고를 수도 있다. 중요한 점은 자신이 현재 어떤 종류의 성공을 추구하고 있는지에 대해 스스로 분명히 알고 있는 것이다.
멘토는 여러분의 직업적인 커리어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러니 이렇게 소통해 보라.

1) 자신의 목표를 정확히 파악한다. 그런 다음 '적절한' 멘토를 찾아 접촉한다. 이 일만 해도 뇌가 부글부글 끓어오를 지경이며 용기가 한 무더기는 있어야 한다.

2) 멘토와 정기적으로 만나면서,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을 벗어나지 않았으며 초점을 놓치지 않고 있음을 확인한다. 다른 사람과 함께 뭘 하기로 약속한 뒤 그 약속을 얼마나 잘 지켰고 그로 인해 얼마나 발전했는지 피드백을 줘야 한다면,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게 될 것이다.

3) 멘토의 아이디어와 힌트를 적극적으로 받아 안는다. 여러분이 꾸는 꿈을 먼저 이룬 멘토는 성공하기 위해 어떻게 움직이고 행동해야 하는지 많은 아이디어와 구체적인 힌트를 여러분에게 줄 수 있다. 자신의 네트워크를 여러분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수도 있다. 그렇게 여러분은 네트워크 구축에 중요한 사람들을 멘토의 도움으로 수월히 접촉할 수 있게 된다.

어떤 인물을 멘토로 모시면 좋을지 분명해졌는가? 그렇다면 당사자에게 직접 문의하라. 그리고 여러분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잘 설명하라. 스티브 잡스는 직장 초년생에게 해 줄 최선의 조언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Just ask(그냥 물어보라)"라고 대답했다. 대다수 사람, 특히 직접적 이력의 종착지에 서 있는 이라면, 남을 도와주는 일에 대개는 마음이 열려 있다. 물론 거절을 당해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일로 마음에 큰 상처를 입을 필요는 없다.

오늘 중으로 멘토로 모셨으면 좋겠다 싶은 사람의 이름 다섯이 적힌 명단을 만들어 보라. 그런 다음 하룻밤 묵히고 나서 다음날 그 명단의 첫 번째 인물에게 편지를 써 보라.

※추천도서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멘토링을 받기 위한 HBR 가이드(HBR Guide to getting the mentoring you need)》

<이상한 팀장 밑에서 성공하는 법_P.267>

정말로 자신의 목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과 적절한 멘토를 찾아 접촉한다는 것만 생각해도 머리가 지끈지끈 부글부글 끓는것만 같네요.
그럼에도 불고하고 용기 한무더기를 가지고 덤벼봐야하겠죠!
인생은 과감한 모험이던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헬렌 켈러의 말씀 처럼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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