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팀장 밑에서 성공하는 법, 협업이란

'협업이란 훈련으로 될 수 있는 게 아니다. 그냥 협업을 할 수 있거나 없거나 둘 중 하나지.' 흔히들 이런 식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그건 틀렸다. 협업도 훈련이 가능하다. 그리고 빠르고도 효과적으로 더 좋아질 수 있다. 나이에 상관없고, 성별, 국적, 성적 지향, 소득 범주, 교육 수준, 언어 능력, 또는 그 외에 반대 논거로 제시되는 그 어떤 변명거리에도 상관없다. 물론 한계가 있기는 하지만 말이다.

문제는 지금 내가 어디에 서 있는가와 상관없이 내가 나를 개선하려는 의지가 있는가이다. 이 질문에 예스라고 대답한다면 순전히 훈련에만 쓴 시간의 양과 더불어(멜컴 글래드웰의 '1만 시간의 법칙'을 생각해 보라) 훈련의 질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더그 레모브, 케이티 예지, 에리카 울웨이의 공저작 《완벽하게 훈련하라: 나아지고 있는 상태에서 더 나아지기 위한 42가지 규칙(Practice perfect: 42 rules for getting better at getting better)》이 그 완벽한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드라칸 코치에게서 내가 더 알고 싶은 것은 그의 훈련이 그렇게 신속한 결과를 내는 비결이었다. "무엇이 좋았는지를 항상 반복적으로 말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나쁜 점은 비판해 주어야 합니다. 이걸 번갈아가면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이란 다 제각각입니다. 그들이 갖고 있는 동기도 마찬가지죠. 중요한 것은 심리입니다. 아이들에게 하나의 우상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에요."
<이상한 팀장 밑에서 성공하는 법_P.64>

무엇이 좋았는지를 반복하기
나쁜 점은 비판해 주기
그리고 이것을 번갈아가면서 하는 것이 중요!
좋은 교훈을 얻어갑니다 ^^
이제 4살된 아이가 조금 더 성장한다면
육아에도 좋은 방법이 될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