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때려치우고 유학이나 갈까 봐
이들의 성공적인 유학기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꼭 필요한 공부를 했다는 것.
무턱대고 유학 한번 다녀와야지 하는
심정으로 떠난 게 아니라
할 일을 먼저 생각하고
거기에 필요한 과정을 밟았다는 점이다.
유학을 가든, 국내에서 공부를 하든
황금 같은 시간을 투자할 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어야 하는 법이다.
요즘 기업에서는 어떤 학교를 나왔는가보다
'이 사람이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최우선으로 본다.
사실 주위에서
"요즘 사람을 못 구해서 난리예요."란 푸념도 종종 듣는다. 직장을 구하는 사람은 너무나 많아도,
기업에서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학력만 가지고는 아무것도 증명되지 않는다.
실제로 학벌 좋다는 유학생들이
"요즘 어디 국내 대기업에 인턴사원 자리라도 없나요?" 할 때가 있다.
하지만 막상 그들이 그 일을 할 수 있는가
알아보면 배경지식도 없고,
특별한 열의도 없는 경우가 많다.
그냥 학교에서 공부만 한 것이다.
일에서 성공하고 싶으면 일단 대략적이라도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를 정하고,
거기에 필요한 경험과 지식을 착실히 쌓아야 한다.
많이 알고, 많은 걸 할 수 있는 사람은
모든 회사에서 원하기 마련이다.
<서른엔 뭐라도 되어 있을 줄 알았다_P.149>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거기에 필요한 경험과 지식을 착실히 쌓기!
모든 회사에서 원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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