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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살고 있는 악마, 열등감

책읽는로원파파

by 로원파파 2021. 4. 2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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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모니는
"태어날 때부터 열등한 인간도 없고,
태어날 때부터 우수하고 고상한 인간도 없다.
태어난 다음 당자가 어떤 행동을
하는가에 따라 만사가 결정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인간은 스스로 자기를
열등하게 만들고 고상하게도 만든다."라고 했다.
사람의 장점이나 아름다운 행동이 부각되면
단점은 소리 없이 감춰지고,
드러난다 해도 귀여운 매력 정도로 치부된다.
특히 나이를 먹을수록 그렇다.
20대엔 한참 외모, 집안, 학벌, 사교성 같은 걸
서로 비교하고, 열등감을 느끼기 쉽다.
하지만 30대를 넘어서면 차츰 사회에서
그 사람이 어떤 역할을 하는가,
그 사람은 어떤 인성을 완성했는가가
부각되기 시작하고,
40대 이후부턴 그런 것만 중요해진다.
<서른엔 뭐라도 되어 있을 줄 알았다_P.97>

스스로를 고상하게 만들도록 노력해야겠어요 ^^
제 역할과 인성을 완성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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