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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엔 뭐라도 되어 있을 줄 알았다, 꿈

책읽는로원파파

by 로원파파 2021. 4. 22.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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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계속 꾸어야 한다.
스물엔 서른을 꿈꾸고, 서른엔 마흔을 꿈꾸면 된다.
어슴푸레하게라도 꿈을 꾸고 노력하는 한,
무엇이라도 이루어지게 되어 있다.
하지만 꿈을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꾸는 것,
즉 망상만은 피해야 한다.
현실이 힘드니까 그냥 한번 상상해보고,
또 포기하고….
그런 사람을 몇 보았다.
꿈을 말하는 것까지는
아무도 황당하다고 해서 말리지 않는다.
하지만 "그럼, 이걸 해보면 어때?"하고
주위에서 좀 더 구체적인 행동을
제안하거나 도움을 주려고 하면
"아니야, 됐어. 내가 뭘…." 하면서
포기하기를 반복하는 사람들이 있다.
꿈을 말하는 게 정말로 그걸 하겠다는 게
아니라 잠시 일상에서 탈출하는 수단인 것이다.
그러면 정말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꿈을 안 꾸는 것보다도 오히려 나쁜 습관이다.
발명왕 에디슨은 사실 천재가 아니라
집착에 가까울 정도로 엄청난 노력가였다.
전구를 발명하기 위해 만 번의 실험을 했다고 하지 않는가.
만 번째에 전구가 켜졌다.
그의 뇌리에는 전구가 탄생하고 세상 사람들이
그것으로 어둠을 밝히는 꿈이 있었다.
꿈을 꾸고 실행에 옮기는 능력이 유독 탁월한
사람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그런 세상이 왔다.
누구나, 어떤 꿈이라도 꿀 자유가 있다.
단, 꿈을 꿨으면 그것을 향해 나아가도록
작은 행동이라도 하면 된다.
아무리 깊은 좌절이라도
그저 칼날에 마음을 살짝 베이는 것일 뿐.
시간이 흐르고, 움직이는 걸 멈추지만 않는다면
꿈은 또 달콤한 향기를 솔솔 뿌릴 것이다.
<서른엔 뭐라도 되어 있을 줄 알았다_P.25>

상상해보고 포기하기를 반복하지 말고
도전하여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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