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혁명이 온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ESG 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하다

ESG 활동에서는 주로 환경(E)과 사회(S)적 항목에서
ICT 도입이 활발하다(G의 지배구조 항목에서는
이사회의 시스템 도입 등이 있다).
AI 및 클라우드로 친환경에너지를 관리하고
탄소배출을 감소시키거나 폐기물 처리에
로봇을 이용하는 등 환경 분야에서의 ICT 이용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의 큰 흐름 중 하나이다.
또한 5G, AI 등을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과
코로나 사태로 확산된 일하는 방식의 혁신은
기업의 사회적 이미지 개선에 도움을 준다.
이처럼 ESG와 관련된 활동들에 ICT를 접목시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결과에 대한
객관성과 정확성, 신뢰 및 투명성을 높이는 것이
ESG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스웨덴의
에릭 스터톨만 교수가 2004년에 발표한 개념으로,
원래는 '디지털 기술을 생활에 침투시킴으로써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개념이 확산된 것은 2016년 4차 산업혁명이
등장하면서부터인데 AI, 5G, IoT, 클라우드 등
ICT 기술을 통한 산업의 혁신적인 '디지털 전환'을
일컫는 말로 통용되기 시작했다.
ESG DX도 평가에서 경영에 이르는 전반적인
ESG 활동에 있어서 ICT 도입을 통해
모든 ESG 정보들을 데이터로 관리하고,
기존 ESG 경영에서 수행하기 어려웠던 활동들을
ICT 도입으로 해결하는 등 혁신적인
'디지털 전환'을 꾀하고 있다.
<ESG 혁명이 온다_P.294>

ESG 에서도 디지털 기술을 생활에 사용하는데에
많은 힘을 쏟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점점 더 빠르게 우리 사회 속에서 실생활에서
디지털화된 기술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걸
많이 느끼게 되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