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 로원파파

당신은 무언가에 온 마음과 혼을 다해 올인해본 적이 있는가? 피땀을 흘리는 듯한 노력을 해본 적이 있는가? 피가 끓어오르듯이 갈망해본 적이 있는가? 무엇인가를 이루고자 한다면 그것을 사랑해야 한다. 사랑하지 않는다면 가장 힘든 순간에 1%를 끌어올리려는 힘이 생기지 않고, 그렇기에 절대로 끝까지 해낼 수 없다. 경제적으로 성공을 거두지 못한 사람들은 자기가 감당할 만한 일과 모험하고 희생하려는 정도에 한계를 그어둔다. 뭐든지 하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더 깊이 들어가 보면 성공을 위해서 이 정도 일은 하되 그 이상의 일은 할 수 없다는 조건들을 정해놓고 있다. 잠시 생각해보자. 가만히 앉아 자신에게 묻고 솔직하게 답해보자. 나는 단 하나의 내 삶을 뜨겁게 사랑하는가? 나 자신을 위해서 뜨겁게 사랑하는 삶을..

책읽는로원파파 2020. 11. 26. 22:03

물론 처음부터 쉽지는 않다. 그러나 쉽지 않다고 그만둔다면, 아직은 살 만한 것이다. 그만큼 내 마음이 간절하지 않다는 뜻이다. 반복하지 않고 아무 노력도 없이 무엇인가를 얻으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진심으로 행복한 부자가 되고 싶다면, 절대 잔머리를 굴리지 말아야 한다. 끝까지 해낸다는 각오가 잠재의식의 힘을 불러온다. 당신이 얼마큼 집중하느냐, 얼마나 간절하냐에 따라 모든 것이 바뀐다. 계속 반복하는 사이 잠재의식에 서서히 스며들게 되고, 당신의 삶은 이제 더는 이전과 같지 않을 것이다. 나 자신을 위해 기꺼이 '1,000번 ㅅㅂㄹㄱ'를 해볼만하지 않은가? 이 책을 집은 당신이라면, 반드시 할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엄청난 성공 사례로 사람들 앞에서 말해주리라 믿는다. 목표와 함께 잠들고, 목표와 ..

책읽는로원파파 2020. 11. 25. 15:20

보이는 행동을 바꾸고자 하지만, 결과는 바뀌지 않고 힘만 빠진다. 그런데 인생에서 보이는 결과를 바꾸고자 한다면, 원인이 바뀌어야 한다. 즉, 열매가 달라지길 바란다면 우선 뿌리가 달라져야 한다. 사과 씨를 심으면 사과가 열리는 것은 극히 당연한 자연의 이치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은 눈에 보이는 사과 열매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사과를 포도로 바꾸기 위해 사과나무에 포도를 붙이려고 노력하는 격이다. 그 근본적인 원인인, 보이지 않는 땅속 씨앗을 빠꾸어야 포도가 열리는데 말이다! 그러니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고 힘든 것이다. 원인을 제대로 모르면 답이 안 나오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의 힘이 훨씬 더 강력하다. 보이지 안는 땅속 사과 씨앗이 보이는 땅 위 사과 열매를 창조한다...

책읽는로원파파 2020. 11. 24. 19:00

나에게 정말 도움을 주었던 이 글을, 이 책을 들게 된 당신과도 나누고 싶다. 당신이 행복한 부자가 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도하며... 먹고 마시고 즐기고 싶을 때 먹고 마시고 즐길 수 있기 위해 부자가 되고자 해야 한다. 주변에 아름다운 것들을 두고, 멀리 떨어진 곳에 가보고, 마음을 살찌우고, 지성을 계발하고, 인간을 사랑하고, 친절을 베풀며, 세상이 진실에 눈뜨는 데 한몫하기 위해 부자가 되고자 해야 한다. 하나하나 마음속에 새기며 읽어보자. 어떤 기분이 드는가? 펜을 들고 쓰면서 또 느껴보자. 어떤 문장이 가장 와닿는가? 이런 부자가 된다면 어떨까? 이런 부자가 된다면 부는 그야말로 축복이 아닐까? 이제부터 마음속에서 외치자! "부는 축복이다!" 멀리 떨어진 곳에 가보고 마음을 살찌우기 위해 부자..

책읽는로원파파 2020. 11. 23. 17:24

배를 탄 사람들 사람들이 배를 타고 항해하고 있었다. 그들이 망망대해로 나갔을 때, 갑자기 거센 폭풍이 불어 닥쳐 배가 전복되기 직전에 이르렀다. 배에 탄 사람들은 각기 옷을 찢으면서 통곡하고 아우성을 치며 자기가 섬기는 신에게 기도하면서, 살려만 주신다면 감사의 제물을 바치겠노라고 소원했다. 폭풍이 그치고 바다가 고요해지자, 사람들은 이제는 예기치 못했던 위험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났다는 듯이 맛있는 음식을 잔뜩 차려놓고는 먹고 춤추며 기뻐 뛰기 시작했다. 그러자 꼬장꼬장한 성격의 키잡이가 사람들을 향해 말했다. "친구들이여, 이렇게 즐기는 것은 좋은데, 운 나쁘면 다시 폭풍을 만날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서 즐기시오." '운이라는 것은 아주 변덕스럽다는 점을 명심해야 하며, 행운을 잡았다고 해서 자만하면 안..

카테고리 없음 2020. 11. 22. 15:12

늑대와 노파 굶주린 늑대가 먹이를 찾아 돌아다니다가 어느 곳에 이르렀을 때, 아이 울음소리가 나고 노파가 그 아이에게 말하는 소리를 들었다. "그만 울거라. 울음을 그치지 않으면, 지금 당장 늑대에게 널 주고 말 것이야." 늑대는 노파의 말을 진담으로 생각하고는, 그 자리에 서서 노파가 아이를 던져주기만을 몇 시간이고 기다렸다. 이윽고 저녁이 되자, 늑대는 이번에는 노파가 아이를 달래며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었다. "얘야, 만일 늑대가 여기로 온다면, 우리가 힘을 합쳐 그 늑대를 죽여버리자." 늑대가 그 말을 듣고 자리를 떠나면서 말했다. "이 집은 말과 행동이 서로 다르군." '이것은 말과 행동이 서로 다른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우화다.' 말과 행동이 서로 다르지 않게 살아가겠습니다^^

책읽는로원파파 2020. 11. 21. 08:36

헤라클레스와 아테나 헤라클레스가 좁은 길을 걷고 있었다. 그때 땅 위에서 사과같이 생긴 것을 보고 깨부수려고 했는데, 그것이 도리어 두 배로 커졌다. 그래서 더 세게 발로 짓밟고 몽둥이로 쳤더니, 그 물체가 크게 부풀어 올라 길을 막아섰다. 헤라클레스는 깜짝 놀라서 몽둥이를 내던진 채 가만히 서 있었다. 그 때 아테나가 나타나서 그에게 말했다. "오라버니, 그만하세요. 그것은 경쟁과 분쟁이라는 자인데 건드리지 않고 가만히 두면 그대로 머물러 있지만, 싸움을 걸면 이렇게 부풀어 오른답니다." '싸움과 분쟁이야말로 큰 재앙을 불러오는 화근임은 누가 보아도 분명하다.' 싸움과 분쟁은 큰 재앙을 불러옵니다! 건드리지 말고 가만히 두어 그대로 머물러 있도록 해야겠어요^^

책읽는로원파파 2020. 11. 20. 18:29

헤르메스와 대지의 여신 제우스가 남자와 여자를 지은 후에, 헤르메스에게 지시해서 그들을 대지의 여신에게 데려다주고, 대지의 여신에게는 어느 땅을 파야 양식을 얻을 수 있는지를 그들에게 알려주도록 했다. 헤르메스는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완수해서 그들을 대지의 여신에게 데려다주었지만, 대지의 여신은 제우스가 세운 계획에 반대했다. 헤르메스가 제우스의 지시라고 말하며 압박하자, 대지의 여신은 말했다. "그렇다면 그들이 원하는 대로 땅을 파게 하시오. 하지만 그렇게 하더라도 그들에게 돌아오는 것은 한숨 쉬고 눈물 흘리는 일뿐일 것이오." '남의 힘을 빌려 어떤 일을 쉽게 하려다 큰 곤욕을 치를 수 있다는 이야기다.' 남의 힘을 빌려 일을 쉽게 하려 하지 말고 노력하고 협력하며 해나가겠습니다 ^^

책읽는로원파파 2020. 11. 19.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