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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팀장 밑에서 성공하는 법, 문제를 다루는 방식의 차이

책읽는로원파파

by 로원파파 2022. 2. 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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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동안 스위스의 긍정적인 이미지에 푹 젖어 있었다. '그렇지, 가능한 한 높은 수준의 독립과 독자적인 길을 걷기 위해 권력 남용에 맞서서 투쟁한 것, 이건 확실히 스위스다운 거지. 합의를 찾아가는 과정이 아무리 기운 빠지고 힘들어도 기어이 돌파하겠다는 의지. 타인과 그 타인의 의견 낼 자유를 존중하는 것. 타인과 교류할 때 국가의 경계에 얽매이지 않는 현명한 개방성도 마찬가지야. 그건 남들이 천국 가는 앞뜰이라고 여기는 양질의 삶이 여기에서 달성되었다는 의식에서 오는 거지. 그리고 거기에는 책임이 따라. 그게 나의 스위스지'라고 생각했다.

스위스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계속 발전시키는 일이라면, 나는 당연히 동참한다. 다른 나라 사람이라도 그건 마찬가지일 거다. 자기가 생각하는 가치, 자기의 상상에 우선권을 주는 심정으로 공동의 이익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 과정과 그로 인해 생겨나는 자연스런 갈등이나 긴장감 속에서 우리는 서로를 어떻게 대하고 대화할 것인가? 이것은 어려운 문제다. 상대를 존중하며 행동하는 사람을 보면 나는 기운이 솟는다. 자기 것에만 집착하는 사람이라면 나는 그에 대한 희망을 버릴 것이다.

※타인과의 이상적 교류는 어떤 모습이라고 생각하는가?
여러분은 어떤 경우에 자신의 가치에 대해 책임지는가?
여러분은 상사와 그 문제에 대해 토론해 본 적이 있는가?
<이상한 팀장 밑에서 성공하는 법_P.242>

요즘 제것에만 집착하는 사람이 되어가는것 같았는데
상대를 존중하며 행동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타인과의 이상적 교류의 모습에 대해서도 고민해봐야겠구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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