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컨버세이션, 파괴적 혁신과 도전을 시도하라

현대는 정보력이 강하고 융합을
손쉽게 할 수 있는 환경으로 되어 있다.
우주로 로켓을 쏘고 가솔린이 아닌
친환경 에너지로 차가 움직이는,
인류 탄생 이래 가장 문명이 발달한 사회다.
그런데 그것을 기회로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이 너무도 많다.
눈앞의 삶을 해결해야 하는 것은 분명하지만
일상에 매몰되면 큰 그림을 그릴 수 없다.
해마다 나는 미래를 함께 일구는 이들로부터
기쁜 전보를 받는다.
2018년 2월 스페이스X는
'출발지로 돌아와 착륙하는 로켓'을 실현했다.
플로리다 케네디우주센터에서 발사한
'팰컨 헤비(Falcon Heavy)'는
로켓을 바다로 떨어뜨리지 않고
출발지로 되돌려 착륙시켰다.
2013년에 일론 머스크가 말했던 가능성이 현실이 됐다.
2020년 8월에는 국제우주정거장에
2달간 머문 우주비행사가
스페이스X의 캡슐을 타고 해상으로 귀환했다.
우주선 캡슐이 낙하산을 펴고 해상에 내려앉으며
충격을 줄이는 귀환 방식은
우주여행의 안정성을 높여줄 것이다.
"어떤 문제를 풀기 시작할 때부터
가능하리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다 보면 길이 열립니다.
가능성은 만들어지는 겁니다."
대담한 도전을 일삼으며
새로운 미래를 여는 중에 일론 머스크가
했던 말을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한 번 더 전하고 싶다.
<빅 컨버세이션_P.110>

하지만 하다 보면 길이 열립니다!!
가능성은 만들어지는 겁니다!^^
하고 또 해서 가능성을 만들어 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