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것인가, 깨어진 관계

대부분의 사람은 조용한 절망의 삶을 살고 있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

행복한 가정은 모두 같으나
불행한 가정은 저마다의 이유로 불행하다.
-레프 톨스토이

왜 남자들은 관계 안에 있는 문제들에 대해
그토록 눈이 멀어 있는가?
우리는 종종 자기 앞에 있는 일들을
처리하는 데 너무 몰두하느라 눈을 들어
과연 자신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살피는 일을 잊는다.
삶에서 관계만큼이나 개선의 가능성을
지닌 분야는 달리 없다.
멋진 삶을 추구하는 대부분의 남자들은
깨어진 관계라는 흔적을 남긴다.
우리는 누군가에게 상처를 준다.
우리는 일에 중독되었고
우리의 경솔함 때문에 사랑하는 이들을 학대한다.
일에서 아무리 성공할지라도,
그것이 가정에서의 실패를 보상해주지는 못한다.
우리 모두는 근본적인 점검을 통해
다음과 같은 질문에 답할 필요가 있다.
"나의 아내와 아이들은
내가 시간을 사용하는 방식을 통해
그들을 위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시간을 사용하는 방식은
의지의 행위, 즉 결단의 문제다.
우리는 결단의 총합이다.
우리는 삶에서 누가 첫 번째인지, 두 번째인지
그리고 세 번째인지를 스스로 결정한다.
만약 이 분야에서 실패한다면,
우리는 완전히 실패하는 것이다.
이번 장을 위한 결론은 이러하다.
당신이 가족과 충분한 시간을 보내지 않는다면,
당신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완전히 따르지 않는 것이다.
이제 아내와 아이들과의 관계를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하자.
<어떻게 살 것인가_P.156>

제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살펴도 봐야겠고
아내와 아이들과의 관계를
구체적으로 살펴봐야겠어요^^
행복한 삶과 가정을 위해 살아야지요!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