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 공통점

공통점
1970년에 심리학자 에이브러햄 매슬로는
자기들의 잠재 능력을 십분 활용한 사람들을
연구해 보기로 했다.
그는 먼저 스피노자, 토머스 제퍼슨,
에이브러햄 링컨, 제인 애덤스,
알버트 아인슈타인, 엘리너 루스벨트 등과 같은
위대한 역사적 인물들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 연구를 통해서 그는 만족스러운
개인적 성취에 도달한 사람들에게서
공통으로 나타나는 몇 가지 특성을
다음과 같이 도출해냈다.

• 그들은 불확실성을 용인할 수 있다.
• 그들은 사고와 발의의 측면에서 대단히 자발적이다.
• 그들은 자기들의 개인적인 이익보다는
문제 해결 그 자체에 더 집중한다.
• 그들은 훌륭한 유머 감각을 지니고 있다.
• 그들은 교조주의를 거부하지만,
관습적인 것을 무조건 무시하지 않는다.
• 그들은 인류의 행복에 관심을 갖는다.
• 그들은 삶의 다양한 경험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 그들은 많은 사람들과 피상적인 관계를 맺기보다는 소수의 사람들과 만족스러운 관계를 맺는다.
• 그들은 객관적인 관점을 견지한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_P.599>

역사적으로 위대한 인물들은
역시 남다른 공통점들이 있었네요^^
닮아가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상상력 사전이라는 책이 612페이지가 되는
꽤나 두꺼운 책이었고
내용들이 좋는게 많이 담겨 있어서
읽는 기간이 꽤 걸렸는데 완독하니 뿌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