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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은 N잡러, 본캐와 부캐의 가장 큰 차이는 즐거움

책읽는로원파파

by 로원파파 2021. 1. 3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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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잡러로 살면서
일과 시간의 균형을 잡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돈에만 전적으로 욕심내지 않았던 것이
나름의 성공 전략이었습니다.
어떤 프로젝트든 '일단 해보고 안 되면 말고!'라는
태도를 유지하려 노력했습니다.
실제로 시도해보고
제게 맞지 않아서 포기한 일도 많습니다.
만약 취미로 시작한 사이드 프로젝트가
삶의 메인이 되었다면
얼마 지나지 않아 회사에 다니는 것과 같은
불만과 권태를 느꼈을 것입니다.
'딴짓'이었기 때문에 즐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
회사 밖에서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진다는 것은 일상의 활력이자 즐거움입니다.
그에 따라 따라오는 정직한 수익과
고객의 긍정적인 피드백은 자부심을 느끼게 합니다.
그런 이유로 직장인들,
특히 무언가를 만들어내고자 하는
열정 있는 사람들에게 N잡을 추천합니다.
그 이전에 다양한 사이드 프로젝트를 권합니다.
모든 직장인이 N잡을
바로 시작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의 환경에 따라서
'고난'의 행군이 될 수도 있습니다.
회사의 일과 보완적인 관계,
즉 교집합이 있으면 더욱 시너지를 낼 수 있습니다.
<이번 생은 N잡러_P.54>

부캐의 가장 큰 차이!
즐거움이라는 것을 놓치고 앞만보고 달린거 같네요
활력이자 즐거움을 찾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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