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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 때

책읽는로원파파

by 로원파파 2021. 1. 2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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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사에는 때가 있다
무슨 일을 하든 간에 때를 잘 맞추어야 한다.
때가 설익거나 물크러지면
일의 보람이 온전히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남새를 심고 가꾸는 경우에도
때를 잘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채소 농사를 망치지 않으려면
심고 거두기에 알맞은 때를 반드시 알아야 한다.
아스파라거스는 3월에 심고 5월에 거둔다.
가지는 3월에 심고(볕 바른 곳에), 9월에 거둔다.
순무는 3월에 심고 10월에 거둔다.
당근은 3월에 심고 7월에 거둔다.
오이은 3월에 심고 9월에 거둔다.
양파는 9월에 심고 5월에 거둔다.
파는 9월에 심고 6월에 거둔다.
감자는 4월에 심고 7월에 거둔다.
토마토는 3월에 심고 9월에 거둔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_P.385>

*남새 : 들에 심어서 가꾸는 채소
만사에는 때가 있죠^^
알맞은 때를 잘 선택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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