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루서파이, 자신의 무리에 솔직해지기

불공평한 대우에 관한 두려움은 백인 남성이
여성, 유색인, 유색인 여성, 성 소수자를
대하는 방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2016년 대선 직후에 수행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자신을 백인으로 인식하는 사람들은
2042년이 되면 백인이 아닌 사람들이
백인 인구를 뛰어넘을 거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도널드 트럼프를 더욱더 지지하게 되었다고 한다.
미국 대기업에서 일하는 임원 천 명을 상대로
한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여성이나 소수 인종이 CEO로 고용될 경우
백인 남성 관리자는
조직에 동질감을 덜 느끼게 되고
동료들을 돕고 싶은 마음도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돕고 싶지 않은 마음은
당연히 소수 인종을 향해 가장 강하게 나타났다.
양치기는 이 같은 사실에서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을까?
인크루서파이어가 되고 싶은 양치기라면,
역차별을 향한 두려움을 사전에 잘 관리해
모두를 위한 공정한 장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인크루서파이_P.222>

모두를 위한 공정항 장!
팀에서 조직에서 꼭 필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