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완독

자기 힘으로 바꿀 수 없는 운명에 처한,
절망적인 상황에 놓인 무력한 희생양도
그 자신을 뛰어넘고, 그 자신을 초월할 수 있다.
인간은 개인적인 비극을 승리로 바꾸어 놓을 수 있다.
(죽음의 수용소에서_P.231)

삶의 순간들을 구성하고 있는
각각의 시간들이 죽어가고 있으며,
지나간 순간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삶의 일회성이야말로
우리에게 삶의 각 순간들을
최대한 활용해서 살아야 한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는 것이 아닐까?
그것은 분명 그렇다. 따라서 나는 이렇게 권한다.
"두번째 인생을 사는 것처럼 살아라.
그리고 당신이 지금 막 하려고 하는 행동이
첫번째 인생에서 그릇되게 했던
바로 그 행동이라고 생각하라."
(죽음의 수용소에서_P.237)

완독을 하면서 조금은 느껴졌습니다
왜 이책이 많은 사람들의 인생 책이라고
말하는지 알게 되었어요
삶에 의지가 약해질 때면
한번씩 들여다 보고
큰 힘을 얻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번째 인생을 사는 것처럼 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