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을 계획하며 최대한 많은 것을
어떻게 얻어낼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몇 달의 고민과 스스로와의 질문 끝에
아래와 같은 원칙을 세우고 매일 지키자고 다짐했다.
- 매일 다른 좌석에 앉아서
다양한 시야와 권종의 차이를 경험하자!
- 매번 다른 예약방법으로 티켓을 구해보자!
- 매번 다른 먹거리를 먹어보자!
- 하루에 최소 세 명 이상의 팬들과 이야기를 나눠보자!
100%는 아니었지만 최대한 세운 원칙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 몇 개의 기억나는 '생소리'를 접할 수 있었다. 이것들은 한국에 돌아와서
스포츠 팀 마케팅의 최전선에서 일하면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계획을 세우며
실행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
<스포츠도 덕후시대_P.160>
덕질을 넘어서는 열정이야 말로
이런 결과를 가져다 주나봅니다^^
열정 가득한 분들의 이야기가 담긴 책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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