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스포츠 마케팅 업무로 이어진 덕업일치
이처럼 열성적인 스포츠 덕질은
훗날 스포츠 마케팅 관련 업무를 하는 데 밑거름이 되었다.
지난 2년 동안 우승 시즌을 포함해
꾸준히 미 대학농구 직관기와
경기 관전평을 블로그에 올렸고
각종 경기나 토너먼트 현장에서의 체험, 여행 경험,
이때 찍은 사진들을 갖고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한 결과
블로그가 꽤 구색을 갖췄다.
유학을 마친 후 기업 입사 면접 때
"혹시 소셜 미디어나 블로그를 운영하십니까?"
라는 질문에
"포털 사이트 검색창에서 NCAA와
제 이름으로 검색하시면
제 블로그가 가장 상단에 나옵니다"라는
답변을 하고 긍정적인 인상을 남길 수 있었다.
스포츠에 대한 내 열정은 입사로부터 몇 년 후
올림픽 관련 마케팅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회로 이어졌다.
<스포츠도 덕후시대_P.61>
이렇게 한 분야에 파고들면 좋은 기회로 이어지네요^^
스포츠도 덕후시대!
어떤 것이든 덕질도 열심히 하면 성공하는 시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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