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설득하지 말고 납득하게 하라, 잘 되게 해주는 것

책읽는로원파파

by 로원파파 2021. 2. 10. 18:55

본문

이 책의 마지막을 읽고 있는 지금,
나는 어떤 모습일까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
잘 해주는 것과 잘 되게 해주는 것,
비슷해 보이지만 전혀 다른 말이다.
어찌 생각하면 잘 되게 하려면
잘 해주지 말아야 하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최소한 비즈니스 현장에서
우리는 '성과'를 위해 달려야 한다.
친목 도모의 모임이 아니라는 말이다.
여기서 리더의 역할은 결국 잘 되게 해주는 것,
다시 말해 구성원 개개인의 경쟁력을 극대화해주는 사람이어야 한다.
성과관리의 과정은 힘들다.
제대로 된 성과관리를 하려면, 리더는 많이 관찰해야 하고,
더 많이 만나야 하며, 훨씬 더 많이 들어야 한다.
이를 통해 구성원 개개인을 파악하고
더 나은 성과를 낼 수 있게 만들어내야 한다.
당장의 불편하고 힘들다고 피할 수 있는 게 아니다.
그러면 그는 '선배'는 될지언정 리더가 될 순 없다.
내가 잘해서 성과를 내는 게 아니라,
남을 통해 성과를 내게 하는것,
바로 그게 리더이기 때문이다.
<설득하지 말고 납득하게 하라_P.250>

리더의 역할에 대해 알게 되었으니
구성원으로써 어떻게 나아갈지도 알게되는 듯합니다^^
잘되어서 저도 리더로써의 역할을 하게 될날이 왔을 때
당황하지 않고 헤쳐나갈 수 있어야겠어요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