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힘든 것 남이 알아주면 얼마나 알아주겠니

책읽는로원파파

by 로원파파 2020. 11. 9. 20:56

본문

힘든 상황을 자꾸 말하면 그 힘으로
안 좋은 기운을 계속 끌고 와서
환경을 더 나쁘게 만들어간다고
되도록 무조건 긍정적인 말만 하라고 말씀하신다.
젊은 시절 온갖 풍파 다 겪고 나니까,
말이 씨가 되어 나타나는 것을 알았다면서
힘들다고 푸념 늘어놓는 것도 습관이고,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라고 하신다.
그리고 이렇게 말을 하신다.
"힘든 것, 남이 알아주면 얼마나 알아주겠니?"
"답은 다 내 안에 있어!"
힘든 것을 알아달라고 하는
궁극적인 내면에는 아마 외로움이
자리 잡고 있을 것이다.
외로우니까 자꾸 내 슬픔조차도
누군가가 좀 알아주길 바라는 것 같다.
인생사 힘든 것을
남이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을
누군가는 욕심이라고 했다.
기대와 욕심을 내려놓는 것이 어떨까.
그러면 한층 밝아진 나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당신은 어떻게 나이 들고 싶은가_P.56>

맞네요!!
힘든 것, 남이 알아주면
얼마나 알아주겠어요^^
정답은 다 내안에 있는 것을!
남에게 피해주지 않도록
기대와 욕심을 내려놓고
밝아진 저의 모습을 찾아가겠습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