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건 그저 이런저런
연습의 연속이 아닐까.
이렇게 하면 아프다는 걸 알게 되는 것.
이렇게 하면 조금은 낫다는 걸
오늘 알게 되는 것.
어떤 역할로든 오늘 내게 나타나준
그가 고마운 이유다.
신은 선물을 주실 때 꼭 '시련'이라는
보자기에 싸서 주신다고 한다.
나를 힘들게 하는 그 사람,
혹시 신의 선물은 아닐까.
왜 사냐고 누가 내게 묻는다면,
어제의 나보다 조금씩 세상을 알게 되고,
조금씩 더 나아지는 나와 대면하는 것.
그게 내가 오늘을 사는 이유다.
<넘어진 자리마다 꽃이 피더라_P.243>
어제의 나보다 조금씩
더 나은 제가 되어가는 것!
하루하루를 더 나아지도록 살아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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