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정치가였던
체스터필드 경은 이렇게 말했다.
"상대방을 가르치려 들지 말라.
상대방이 모르는 것이라면
아는 것을 내색하지 마라.
상대방보다 현명해지도록 노력하라.
그러나 자기의 현명함을
상대방이 눈치채도록 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누군가가 실수와 무지를
지적하면서 가르치려 든다면
기분이 나빠진다.
어떤 사람이든
자기의 실수와 잘못을
어느 정도 다 알고
스스로 고치려고 노력한다.
지적받으면 고치려다가도
기분이 나빠 삐딱하게 나가게 된다.
사람들은 누구나 일종의
청개구리 심보가 있어서,
어떤 일을 하라는 명령을 들으면
하기가 싫어진다.
자신이 누군가를 가르치고 나면
일시적으로 나 자신이 대단해
보이는 느낌을 받을 수는 있겠지만,
곧 사람들은
당신에게 말을 건네지 않을뿐더러
당신을 가까이하지 않을 것이기에
외로워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당신은 어떻게 나이 들고 싶은가_P.174>
조금 더 알고 있다고
조금 더 나이 들었다고
조금 더 경험이 있다고하여
상대방을 가르치려 드는 짓은
절대 하지 않으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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