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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만 말하는 책 물리적 거리를 좁혀라

책읽는로원파파

by 로원파파 2020. 10. 3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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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밀한 대화는 거리감을 둔 대화보다
설득력이 항상 높은 법이다.
이는 바꿔 말하면
발표자가 청중에게 최대한 가까이
다가가야 한다는 뜻이다.
무릎이 닿지 않을 정도로만 말이다.
미국에는 타운홀 토론이 있다.
정치인들이 유권자를 초대해
주요 이슈나 정책에 관해 의견을 듣고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자리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특히 이 토론회를
활용해 지지도를 높였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여기에서
대화 상대에게 물리적으로 다가가는 전략을 썻다.
단순히 청중과의 거리를 좁히는 것이 아니다. .
당신과 청중 사이에 있는 장애물을 제거하자.
그런 장애물로는 연단, 테이블, 클립보드,
아이패드, 펜, 프리젠테이션 포인터,
클리커, 심지어 당신의 손도 포함된다.
<요점만 말하는 책_P.106>

듣는 사람에게 최대한 가까이 다가가서
요점은 전달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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