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자는 말했다.
"나는 날마다 다음 세 가지 점에 대해
나 자신을 반성한다.
남을 위하여 일을 꾀하면서
진심을 다하지 못한 점은 없는가?
벗과 사귀면서 신의를 지키지 못한 일은 없는가?
배운 것을 제대로 익히지 못한 것은 없는가?"
(논어_P.29)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남이 자신을 알아주지 못할까 걱정하지 말고
내가 남을 제대로 알지 못함을 걱정해야 한다."
(논어_P.34)
논어라는 책을 이전부터 읽어야지 생각만하고
어렵게 느껴져서 안읽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읽어볼 용기가 생겨 읽기 시작합니다^^
저도 세가지에 대해 반성하며
내가 남을 제대로 알지 못함을 걱정하며 살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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