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라이터 여훈은 '최고의 선물'에서
'기회는 시내버스보다 자주 온다'고
재치 있게 빗대면서 이렇게 말했다.
"기회가 없다고 말하지 마라.
다만 보지 못할 뿐이다.
기회를 놓쳤다고 아쉬워하지 마라.
기회는 시내버스보다 자주온다.
남들이 기회를 모두 차지해 버렸다고 억울해 하지도 마라.
내가 찾는 한 그것은 고갈되지 않는다.
시험에 붙은 것도 기회지만 떨어진 것 또한 기회다.
승진도 기회지만 유급도 기회다.
돈이 많은 것도 기회지만 돈이 없는 것도 기회다.
세상 모든 것이 기회다.
살면서 세 번의 기회가 찾아온다고
믿고 기다리는 사람에겐 딱 세 번의 기회가 오지만,
널린 게 기회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하루에도 몇 번씩 기회가 찾아온다."
(서른 살엔 미처 몰랐던 것들_p.272)
저도 널린 게 기회라고 생각하며 살아가야겠어요^^
하루에도 몇 번씩 찾아오는 기회를 잡아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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