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은 N잡러, 옳음과 친절함 중 하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영화 '원더Wonder'에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옳음과 친절함 중 하나를 선택할 땐 친절함을 선택하라." 회사에서도 마찬가지지만 결국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은 친절한 태도를 가진 사람입니다. 작업물이 아무리 좋아도 불친절한 사람과는 일하고 싶지 않은 게 사람의 마음입니다. 저 역시 아무리 많은 돈을 줘도 거만하거나 불친절한 사람과는 다음 거래를 하지 않습니다. 다만 태도의 문제보다 전문 지식이 없어서 다소 무리한 요구를 하거나 피드백을 명확하게 제시하지 못해서 여러 번 수정 작업을 하게 할 경우는 예외적으로 친절하게 상황을 풀어가려고 합니다. 그러면 클라이언트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서 다음 기회로 연결될 가능성이 큽니다. 내가 프리랜서를 하며 배운 것들 장점 1. 일해서 버는 수익이..
책읽는로원파파
2021. 2. 3. 2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