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위대한 사람에겐 그를 믿어준 사람이 있다.

책읽는로원파파

by 로원파파 2022. 3. 14. 19:00

본문

내가 위대한 사람이 되려고 열망했던 것은
나에 대한 어머니의 믿음 때문이다.
- S. 프로이트


"온달님은 성실하고 힘이 좋으니까 노력하면 틀림없이 장군이 될 수 있을 거예요." 평강공주의 이 한마디에 바보 온달은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다. 낮에는 활쏘기와 칼 쓰기를 익혔고, 밤에는 책을 부지런히 읽었다. 눈먼 홀어머니에 내세울 것 하나 없는 한낱 무명의 사내를 한 나라의 으뜸가는 장수로 바꾼 것은 온달에 대한 평강공주의 기대와 신뢰였다. 평강공주를 만나지 못했더라면 바보 온달은 평생 바보로 지냈을지 모른다.
프로이트는 그의 저서《꿈의 해석》에서 자신이 위대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했던 것은 "너는 장차 위대한 인물이 될 것이다."라는 어머니의 믿음 때문이라고 말했다.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하고 엉뚱한 실수를 저지르기 일쑤인 레오나르도 다빈치에게 그의 할머니는 항상 이렇게 말했다. "넌 무슨 일이든 해낼 수 있어.할머니는 너를 믿는다." 위대한 일을 해낸 사람, 누구를 붙잡고 물어봐도 그 곁에는 언제나 그를 믿어준 사람이 있었다.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_P.194>

믿어주는 사람 이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
저도 누군가에게 이런사람이 되어주어야겠습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