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 수업, 의지의 흐름을 타는 법

"미래는 여러 이름을 가지고 있다, 약한 사람에게는 '불가능'이고, 겁 많은 사람에게는 '미지'이며, 용기 있는 사람에게는 '기회'다. - 빅토르 위고, 《행동과 말》

삶이 우리가 내리는 결정들의 절대적(상대적이라는 의미의 반대) 총합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인다면 더 이상 꾸물거려서는 안 된다. 어쨌거나 모든 결정이 즉시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든, 부정적으로 보이는 결과를 가져오든, 그로 인해 우리의 의사결정에 결함이 있음을 인식하게 되기 때문이다. 후자일 경우에는 종종 자체적으로 해결책을 가지고 있거나 해결책을 가리킨다.
결정은 실의 일부로서 우리와 실의 거리 또는 정렬 상태를 나타낸다.
우리는 마음먹으면 어떤 일이든 하고, 얻고, 되기 위해 결정을 할 수 있다. 성공한다든지 바람이 실현된다는 보장은 없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결정이 진정한 자기에게 더 맞춰질 것이다. 때때로 실패한다면, 이것은 안락 지대를 벗어나는 데까지 자신을 확장했다는 신호이고, 그곳이야말로 우리가 탐색해야 하는 공간이다. 반가운 '실책'(실패라기보다는)은 우리가 높은 곳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올바른 길에 서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꾸물거림은 시간을 부정하는 것과 같다.
<결정 수업_P.225>

결정들의 총합이 우리의 삶이라는 것에 많이 와닿네요
사실 글이 어려워서 이해 안가는 부분들이 많기도 하거든요 ㅎㅎ
아직 지식이 부족한가봐요
더 많은 책을 읽으며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오늘도 책읽는 시간은 유익하고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