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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 수업, 의사결정

책읽는로원파파

by 로원파파 2022. 1. 16.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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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결정으로 가는 여정에서 우리는 의심과 마주칠 것이다. 실제로 그 길은 의심으로 '가득 차' 있을 수도 있다. 다시 차은 낙원이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 곳에서 황량하고 우울한 황무지 사막에 둘러싸인 자신을 발견하게 될 수도 있다. 이런 생각을 하다 보면 나는 작가 겸 심리치료사 마틴 로이드 엘리엇에게 들은 말이 떠오른다. "우울함의 반대말은 표현이다." '표현'이 사막 탈출의 첫걸음이다. 표현이란 친구나 전문가에게 자기 생각을 한번 말해보는 것이다. 더 간단하게는 그리고 더 흔하게는 솔직한 내면의 대화를 의미한다. 내면의 대화는 자기가 숨어 있는 영역을 드러내고, 우리가 마음을 다해 다시 여행길에 오를 수 있다록 돕는다.
2,500여 년 전 공자는 말했다. "어디를 가든지 마음을 다해서 가라." 부버가 한 일은 이 말을 각각의 지침으로 나눈 것이다. 한 번에 한 걸음씩 가고, 절대 물러서지 말라. 끝내 그곳에 도착하면 원하는 곳 어디라도 갈 수 있다.
<결정 수업_P.135>

'어디를 가든지 마음을 다해서 가라'
공자의 말씀은 항상 깨달음을 하나씩 주는것 같아요.
자꾸 잊어버리고 살아가지만요 ㅎㅎ
끝내 도착하여 원하는 곳 어디라도 갈 수 있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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