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바이오 투자 지침서, 진단키트

K바이오 열풍 이끈 진단키트
진단 산업은 2020년 업계 주목도가
가장 많이 높아진 분야입니다.
코로나19 진단키트에서 전례 없던 매출액이 잡히면서 국내 진단 기업들은 저마다 역대 최고 실적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한국은 유럽, 미국 등 다른 선진국보다
코로나19 유행이 빠르게 찾아온 국가입니다.
다른 국가보다 발 빠르게 코로나19 유행에
대응해야 했던 사정상 국내 기업들은
글로벌 진단 기업들보다 앞서
진단키트 개발에 착수해야 했습니다.
보건 당국의 신속한 대응과
진단 기업들의 기술력이 맞물린 결과
국내 진단 업계는 고품질의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전 세계에 공급할 수 있었습니다.
<K바이오 투자 지침서_P.190>

이번 장에선 코로나19 진단 제품을 내놓은
세 회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국 진단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인 씨젠,
2021년 진단 업계 최고 매출을 올릴 것이 유력한 SD바이오센서,
세계 혈액선별 시장에 도전하는 피씨엘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방사성 의약품으로 진단 시약과 항암제를 만드는 퓨쳐켐,
다른 기업들과 차별화된 CTC 액체생검 역량을 갖춘 싸이토젠도 2021년 주목해야 할 진단 기업으로 함께 꼽았습니다.
<K바이오 투자 지침서_P.197>

주목해야할 진단 기업들에 대해 살펴볼 수 있었던
우리나라가 진단 키트에서 강세를 보이며
전 세계에 공급할 수 있었다는 사실도 배우게 된
유익한 책읽는 시간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