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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 것인가, 유명한 유언들

책읽는로원파파

by 로원파파 2021. 4. 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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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떤 위대한 이들이 무덤으로 갈 때 어떤 마음을 갖고 있었는지 알면 깜짝 놀랄 것이다.

죽음의 어두운 골짜기에서조차 둘 더하기 둘은 여섯이 아니다.
- 레프 톨스토이, 러시아 소설가

일생 일간의 문제로 씨름하다가 결국 발견한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충고가 고작 "좀 더 친절하라"라는 것임은 살짝 당혹스러운 일이다.
- 올더스 학슬리, 《멋진 신세계》의 저자

나는 일생 나를 둘어싸고 있는 죄의 구덩이에서 빠져나오려 했으나 그럴 수 없었다. 그리고 어떤 손길이 내려와 나를 붙집아 세워주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결코 그러지 못할 것이다.
- 세네카, 로마의 철학가이자 정치가

이 세상의 모든 지혜는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날 때 타고 떠나야 하는 작은 뗏목과 같다. 우리가 그 위에 올라 항해할 수 있는 견고한 토대가 하나 있다면, 아마도 그것은 신의 말씀일 것이다.
- 소크라테스, 고대 그리스 철학자

사람은 현실로부터 얻어낼 수 있는 만족이 빈약하기에 허기진 상태에 있다.
- 지그문트 프로이트, 심리분석의 창시자
<어떻게 살 것인가_P.473>

좋은 내용으로 가득 채워져 있는 책이에요 ^^
마지막 부분에 유명한 유언들 부분이 명언 덕후인
저에게는 제일 좋은 부분이었어요~
깨달음을 많이 준 고마운 책이었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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