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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트 블루머, 7장 자기 회의라는 슈퍼 파워를 활용하라

책읽는로원파파

by 로원파파 2021. 3. 1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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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자신보다는
다른 사람들에게 연민의 정을 보일 때가 훨씬 더 많다.
친한 친구가 자신이 겪고 있는 시련이나
자신이 저지른 실수를 말하면
우리는 대개 따뜻한 말로 위로를 해준다.
그 친구가 기운을 내고,
그 뒤에도 계속 대화가 이어진다면
우리는 아마 실수에서 배우는 거라며
다음 계획을 짜고 어려움이 있어도
참고 견디라고 격려해줄 것이다.
이런 점에서 자기 연민이 담긴 프레임을 짠다는 것은
실수를 저지른 친구나 사랑하는 사람을 대하듯
우리 자신을 대하는 것이다.
오해하지 말라.
그렇다고 우리 자신을 속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우리 자신과 얘기하는 법을 바꾸라는 의미다.
우리 머릿속의 혹독한 비판자와
친구가 되는 법을 배우는 것이고,
그 비판자와 어느 정도 객관적인 거리를 두는 것이며,
그 비판자를 동기부여 수단으로 삼는 것이다.
우리는 너 나 할 것 없이 실수를 한다.
그 누구도 완벽하지 못하다.
성공한 레이트 블루머들은 실수를 했을 때
자책감에 빠지지 않고 빨리 회복하는 데 능하다.
그들은 자신이 불완전한 인간임을 인정함으로써
실패와 좌절을 인지하되 거기에 오래 매달리지는 않는다.
우리 자신을 불안감과 자기 회의감에 빠뜨릴 수 있는
갖가지 오해와 사회적 힘에서 벗어나려면
우리 모두 그렇게 해야 한다.
<레이트 블루머_P.327>

제 자신과 얘기하는 법을 바꿔야겠어요
실수를 했을 때 빨리 회복하는데 능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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