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에서 만납시다, 목표를 가져야 한다

하나만 물어보자.
실제로 당신의 목표를 기록한 적이 있는가?
왜 그 목표를 달성하고 싶은지
정확히 대답할 수 있는가?
목표를 이루면 얻게 될 혜택을 정했는가?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극복해야 할 장애물을 찾았는가?
목표 달성을 위해 협력해야 할
사람들, 그룹, 조직을 찾았는가?
목적지에 도달하기까지 알아야 할 것들을
찾아 본 적이 있는가?
실천을 위한 구체적인 행동 계획을
세운 적이 있는가?
마지막으로
이런 특별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현실적으로 가능한 날짜를 정했는가?
이 질문에 답할 수 있을 때까진
실제로 목표를 세운 것도 아니며
목표 달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짠 것도 아니다.
목표를 가져야 한다.
그것도 목표 달성을 위한 프로그램과 함께.
은행 강도나 약물 중독자,
알코올 중독자를 포함한
모든 사람은 적어도 한 가지 목표는 있다.
지금까지 가 본 적이 없는 장소에서
돌아오는 것만큼 가야 할 곳이 없는 곳에
도달하는 것이 어렵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확실하고 정확하게, 분명하게
목표를 세우지 않는 한
당신이 쓸 수 있는 잠재력의 최대치를 깨닫지 못한다.
'두루뭉실한 잡다한 상식'만으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의미 있는 구체성'을 띠어야 한다.
당신과 당신의 목표는 어떤가?
분명하게 초점이 맞춰 있는가?
아니면 아직도 모호한가?
<정상에서 만납시다_P.204>

위 질문들에 답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구체성을 띠운
실제로 목표를 세우고
목표달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짜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