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의 넓은 집에 살고
천하의 올바른 자리에 서서
천하의 큰 길을 걸어간다.
(천하의 넓은 집은 인을 말하고,
천하의 올바른 자리는 예를 말하고,
천하의 큰 길은 의를 말한다.)
관직에 등용되었을 때에는
백성들과 함께 그 길을 걸어가고,
관직에 등용되지 못했을 때에는
홀로 그 길을 걸어간다.
부귀해져도 마음이 동요되지 않고
빈천한 상황에 처해도 의지가 변함이 없고
위세와 무력에도 지조를 굽히지 않는다.
이러한 사람을 대장부라고 하는 것이다.
(맹자_P.148)
저도 대장부라 불릴만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읽어야지 하고 사두고 방치해두었던
공자, 맹자라는 책이었는데
막상 읽다보면 괜찮다고 할줄알았죠?
한자가 많아서 어려워요!
아직 제겐 어렵게만 느껴지네요
그래도 열심히 읽어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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