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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려면, 시수sisu를 잃지 마라

책읽는로원파파

by 로원파파 2020. 7. 2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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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수sisu라는 핀란드어가 있다.
자신의 능력이 한계에 달했다고 느낀 뒤에도
계속 시도할 수 있는 정신력을 뜻한다.
나는 이 단어를 가숨에 품고 살아간다.
더 이상 계속할 수 없다고 느껴질 때,
사실은 그때 막 시작된 거라는 걸 알아야 한다."
그렇다. 성공하려면 한계까지 반드시 가야 한다.
한계점에 도착하면 거기서
한 걸음 더 갈 수 있는 용기가 생긴다.
믿기지 않는가? 사실이다.
이를 경험한 많은 사람들을 나는 알고 있다.
한계점까지 자신을 끌어올리려면
카일과 같이 수천 번의 실패를 겪을 수도 있다.
실패를 경함하지 못했다는 건
한 번도 한계점까지 가보지 못했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 아직 시작도 못해본 것이다.
시작도 못해봤는데 어떻게 성공까지 가겠는가?
수없는 실패를 통해
우리는 한계점까지 나아간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_P.182)

"인생을 살다 보면 알게 된다.
풀리는 날보다 안 풀리는 날이 몇백배는 많다는 것을.
나를 응원하는 사람보다
비아냥대는 사람이 몇십배는 더 많다는 것을.
죽을 고비를 넘기는 게 한두 번이 아니라는 것을.
질 것을 알면서도 뛰어들어야 한다는 것을.
무엇보다 오늘 지복을 안겨준 것이
내일은 아닐 수 있다는 것을.
그럴 때는 간단하다. 처음부터 다시 추구하면 된다."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_P.184)

*지복 : 즐거움을 안겨주는 것이 최고조에 이른 상태.

이글귀를 말한 인물은 세계적은 동리부여 강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기업가, 종합격투기 선수이면서
사지가 불완전한 사람 가운데 최초로
보조기 도움 없이 킬리만자로와 아콩콰가 산
정상에 오른 인물이라는 카일 메이나드입니다.
이 책을 통해 이렇게 대단한 인물이 있음을 알고
이 책 몇페이지 안에서 많은 자극이 되네요
책을 읽는 즐거움이
이런곳에서 찾아오는듯해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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