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로 세상을 다 가질 수 있다
그런데 독서를 아무리 해도
세상에서 버림받고, 회사에서 해고당하고,
여자에게 차이고, 가족에게 무시당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세상에서 버림받는 독서를 하는 사람들이다.
이런 독서의 가장 큰 특징은 독서량이 절대적으로 적고,
읽어도 특정 분야에 국한된 편협한 독서라는 것이다.
더 큰 특징은 지식과 정보만 얻는 독서에 머문다는 것이다.
진짜 독서는 세상을 내다보는 통찰력을 선사하고
더 나은 사고력을 길러준다.
그런데 후자의 독서가들은
통찰력과 사고력 같은 본질적인 힘보다는
지금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지식과 정보에만 관심을 기울인다.
마치 정답 자판기에서 정답만 뽑아먹는 것과 다르지 않다.
그러나 진짜 독서는 그런 것이 아니다.
독서는 책 속의 지식과 정보를 통해
책 속에는 없는 더 큰 차원의 세계로 나아가는 과정이다.
"지나치게 빨리 읽거나 느리게 읽으면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한다"
-파스칼-
(1시간에1권 퀀텀독서법_p.162)
지나치게 빨리도 느리게도 아닌 독서를 하여
세상을 내다볼줄 아는 통찰력과 사고력을 가진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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