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 베버의 직업으로서의 정치 직업으로서의 학문
오랫만에 올리게 되는 글이네요 ^^사실 이 책은 정치와 학문에 관심이 많지는 않아서 읽는데 어려움이 있긴 했어요 😅 그래도 미국, 스페인, 스위스, 독일, 가톨릭중앙단 각 나라들의 정당에 관련한 내용들을 조금이라도 보게 되어서 유익한 시간이었고 나라별 그리고 기업의 상황에 빗어서 설명하는 부분들이 많아서그나마 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인상 깊었던 두 부분이 있었어요~▶ 진정한 관료는 그의 고유한 소명에 비춰 볼 때 정치를 해서는 안되고,무엇보다도 특히 비당파적인 자세로 행정을 해야 합니다.이것은 적어도 공식적으로는 국가의 사활이 걸린 이해관계가 의문시되지 않는 한이른바 정치적 행정 관료에게도 해당합니다.진정한 관료라면 분노나 편견 없이 자신의 직무를 수행해야 합니다.또한 관료는 정치가나 ..
책읽는로원파파
2024. 6. 14.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