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절차에서 명도는
사람들이 가장 걱정스러워하는 부분이다.
사는 사람을 내보내는 것이 안타깝기도 하고
못 할 짓이라며 경매 투자를 꺼리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낙찰자는 채권자와 채무자에게
유익한 역할을 한다.
빚을 진 채무자 입장에서는 고마운 일인데,
이를 단편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잘못된 것이다.
명도는 된다는 확신을 하고
명도 대상자와 대화하면 말투에 여유가 생긴다.
상대방의 감정 상태를 잘 읽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멘트를 던지면
말투도 부드럽게 바뀌는 것을 느낄 것이다.
말을 툭툭 던지면 말투 또한 무뚝뚝하고
성의 없는 형태로 바뀌게 된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하지 않는가.
말투 하나 바꾸면
상대방의 심리적인 감정 상태에 변화를 줄 수도 있는데,
그렇게 되면 대화의 분위기를
내 쪽으로 유리하게 끌어 당길 수 있게 된다.
부동산 경매에서 이기는 명도는 말 한마디,
말투 하나 바꾸는 데에서 시작됨을 잊지 말자.
<이기는 부동산 경매의 비밀_P.259>
책을 끝까지 다 읽으면서
경매에 대해 긍정적이게 되었어요^^
끝부분에 성공한 사례의 이야기들도 좋았구요~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듯이
역시 한마디 말의 힘은 강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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