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은 고객에게 정보를 제공하지만,
경험은 사람들에게 정서를 불러일으킵니다.
정보제공을 통한 이해는
사실과 정보의 전달에 기반을 두는
이성의 영역이지만,
공감은 정서적인 공유를 전제로 하는
감정의 영역입니다.
<브랜드가 되어간다는 것_P.19>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주어진 삶이 단 한 번의 여행이라면,
관광객의 태도로 삶을 체험하는 사람들과
여행자의 태도로 삶을 경험하는 사람들로
나눌 수 있습니다.
물론 삶이 단순히 하나의 체험에 그쳐선 안 되겠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감정을 공유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시각을 발견하는 진정한 삶의 경험입니다.
<브랜드가 되어간다는 것_P.21>
체험만 하는 삶이 아니라
경험을 하는 삶을 살아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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